세장산 입구길(농로)가 비좁아 오가는 차량이 비켜 갈 수 없고 버스가 지남재(芝南齋)까지 진입할 수 없어 그동안 시제 등 지남재 행사 때마다 불편이 많았습니다.
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시 중구의회의장을 역임하고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조영훈(부정공파 찰방공후) 종친의 부단한 노력으로 전라복도와 순창군에 건의하여 전라북도 예산을 확보하였고 조만간 진입로 <2길> 신설 공사를 시작하기로 확정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
어려운 문제가 해결되어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. 애써주신 조영훈 종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.
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라며, 자동차를 이용하여 지남재를 방문할 경우 네비게이션 <전북 순창군 유등면 건곡리 1161번지>로 설정하시면 <1길> 입구에 도착합니다.